태양계에는 명왕성보다 먼 행성은 없나요?

Question

어렸을때 태양계를 배울때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라고 해서 태양을 중심으로 여러가지의 행성 중 명왕성보다 더 먼 행성은 없는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태양계에서 명왕성보다 더 먼 거대 행성은 발견되었습니다. 2003년에 발견된 이 행성은 '에리스(Eris)'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명왕성보다 약 3배 크기이며 질량도 약 27% 더 큽니다.

에리스는 태양으로부터 약 96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공전하고 있습니다. 이 거리는 명왕성의 평균 궤도 반경인 약 59억 킬로미터보다 훨씬 더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에리스는 태양계에서 가장 먼 거대 행성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에리스보다 더 먼 거대 천체들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에 발견된 '페르세포네(2018 VG18)'은 태양으로부터 약 120억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공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천체는 아직 완전히 태양계에 속하는 것이 확인되지 않아, 공식적으로는 태양계 외곽 천체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명왕성 이외에 더 이상의 행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명왕성 역시 행성의 지위에서 퇴출된 상태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성목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우리 태양계에는 명왕성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진 왜행성 및 기타 작은 물체가 있습니다. 이 천체들은 카이퍼 벨트로 알려진 태양계의 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지역은 해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많은 얼음 물체를 포함하는 원반 모양의 지역입니다.

그 너머에 위치한 왜소행성의 한 예입니다. 명왕성은 에리스입니다. 명왕성보다 약 27% 더 무겁고 2005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또 다른 예는 마케마케로 명왕성보다 약간 작으며 2005년에도 발견되었습니다.

왜행성 외에도 많은 행성이 있습니다. 혜성, 소행성 및 기타 얼음 물체를 포함하여 Kuiper Belt에 위치한 다른 작은 물체. 이러한 물체는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와 반사하는 빛의 양이 적기 때문에 감지하고 관찰하기 어렵지만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허용석 과학전문가입니다.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에서는 행성의 조건으로 자신의 궤도 근처에 위치한 천체들을 위성으로 만들거나 밀어낼만한 능력을 가져야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명왕성은 작은 질량과 크기로 인해 주변에 위치한 작은 천체들을 위성으로 만들거나 밀어낼 만한 중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죠. 이후, 국제천문연맹은 명왕성과 에리스 같이 해왕성을 지나 발견되는 천체들을 한 집단으로 묶어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되어 이제는 해왕성이 가장먼 태양계행성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명왕성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 행성들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행성들은 외계 행성 혹은 유동성 행성이라고 불립니다. 유동성 행성은 외계 행성 중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지 않고, 주위를 돌며 태양계 밖으로 이동하는 행성입니다. 유동성 행성은 탐사가 어려워서 정확한 크기와 거리 등이 아직까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태양계의 경계선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대답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바깥쪽의 행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8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행성들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그리고 명왕성입니다. 이 중 명왕성은 가장 바깥쪽의 행성으로 알려져 있으며, 멀리 떨어진 태양의 궤도를 따라 움직입니다.

그러나, 태양계의 외곽에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천체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드나"라는 명칭의 물체가 명왕성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이나 가설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탐사와 연구가 필요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백승엽 과학전문가입니다.

1930년 클라이드 톰보가 발견한 명왕성 이후로, 거의 50년간 새로운 태양계 행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태양계 주요 천체는 다 발견됐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천문학자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또 다른 행성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고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태양계 행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8개입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태양계에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던 "행성 X"라는 이름의 천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행성 X"는 명왕성의 질량을 가늠하기 어려웠던 당시 추정치를 기반으로 1978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나, 그 후 더 정밀한 측정 결과에 의해 그 질량이 너무 작아서 명왕성조차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태양계에는 명왕성보다 더 먼 행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