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촌들간에도 별로 친분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잖아요(저를 포함). 그래서 참석하더라도 그 사람들과 별로 할 말도 없고 그 자리에 있는 시간이 좀 괴롭더라구요. 혹시 앞으로는 저나 저희 부모님의 친척들의 경조사에 참석하지 않고 부조만 해도 괜찮을지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 중에 저 같은 상황에 계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저도 똑같은 경우를 많이 경험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모님들께서는 가족중에 한사람은 대표로 가서 부조금,축의금이라도
하고 와야한다 하시더라구요. 저도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것 같아서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거미114입니다.
분위기가 불편하시면 굳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가고싶은 마음이 있어야 가는 겁니다.
요즘은 사촌이라도 만날 일이 없고 경조사에 한번 만나면 많이 어색합니다.부조만 해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보통 말씀 하신 것처럼 점점 친척들끼리 왕래가 없어 남과 다를바 없는 수준이 되는데 그래도 부모님 계실때는 부모님과 함께 한사람은 가야 할 것이고 그 외에 다른 가족들은 본투만 보내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친인척 간에 경조사 참여 하면 여러 모로 좋습니다. 하지만 참석하기 불편하면 안해도 그만이죠. 다만 나의 경조사때도 부르면 안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가족분위기마다 다른데 왕래가없고 친하지않으면 부조만 붙쳐도됩니다.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