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어머님께서 여러지병도 있으시지만, 연로하셔서 기력이 많이 약하십니다.
많이 드시면 당뇨가 오르고, 가벼운 운동도 힘들어 하시네요.
힘들어도 계속 운동 하시는게 좋을까요?
변하게 쉬시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운동을 통해 근력과 체력을 유지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지만 그 운동 정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기는 어려우며 특히 고령인 경우는 더더욱 운동 강도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할 수 있는 운동량의 60~80% 정도를 권장하며 일주일에
2회에서 3회 정도를 운동하도록 하지만 고령인 분인 경우, 몸살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더 이상의 운동을 종료하는 것이 고관절 골절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소실이 오게되면 움직임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침상 시간이 길어질수록 근소실은 가속화되며 폐렴, 요로감염등 다양한 감염병에 이환될 수 있어 최대한 낙상에 주의하면서 최대한 운동은 많이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가벼운 운동 중에서도 앉아서,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습니다. 그런 운동들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91세 이시면 활동량도 많이 줄어드신 상태고 식사량도 줄어서 만성적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지셨을겁니다.
갑자기 활동량을 늘리기보다는 가볍게 산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편하게 쉬시는게 좋겠으며 일상적인 생활정도만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근육 생성/비대가 목적인 운동은 아마 힘드실것으로 생 각되며
부상이나 과로의 위험이 높습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