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중반을 거쳐가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따돌림, 왕따의 경험이 있어서 사람들을 많이 멀리하고 혼자 있는걸 편히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어른이 다시 되었고 제 주변에 연락할 사람들이 생기게 되면서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또 요즘은 뭔가 삶이 뭔가 지루하기도 하고 혼자인게 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도 거의 안하게 되고 누가 간섭을 안해주고 혼자 지내는게 마음이 편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