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엄령으로 인한 경제에 올 수 맀는 영향이 있을까요,?
계엄령으로 경제가 파탄날 거 같다는데.. 환율이든 주식에서 신호가 오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외에도 경제부분에서 저희나라 미치는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소매업자입니다 현 정부가 들어오고 나서 매출이 반토막이 났고 또 반토막이 나다가 지금은 아예 용돈벌이도 안 됩니다 남성 벨트를 원가에 내놓았지만 단 한 개도 못 팔았습니다 저의 형도 소매업을 하는데 비슷합니다 내구재가 30개월째에 소비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안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 때문에 주식 환율까지도 더 안 좋습니다 일반적인 월급 받는 사람들 대출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거를 모를 수도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령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지만,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환율 급등, 주식시장 불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제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경제가 끝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제부문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고 수입물가가 상승하면서 내수경제 전반을 무너트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령 선포는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하여 경제 전반에 다양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의 계엄령 선포 사례를 통해 이러한 영향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주식시장 하락: 계엄령 선포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주가 하락을 초래합니다. 예를 들어, 계엄령 선포 직후 코스피 지수는 1.97% 하락한 2,450으로 출발하였고, 코스닥 지수도 1.76% 하락하여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환율 상승: 정치적 불안정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을 촉진하여 원화 가치 하락과 달러 대비 원화 환율 상승을 유발합니다. 계엄령 선포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40원을 돌파하며 급등한 사례가 있습니다.
2. 외국인 투자 감소
정치적 불안정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저하시켜 자본 유출을 가속화하고, 이는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높입니다. 모건스탠리의 아시아 신흥시장 주식 수석 전략 책임자인 조나단 가너는 "한국 시장이 글로벌 경제 침체와 무역 분쟁 속에서 취약한 위치에 놓여있다"며 한국 주식 비중 축소를 공식화했습니다.
3. 경제 성장률 하락
정치적 불안정은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골드만삭스는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등 정치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의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4. 국제 신용도 하락
정치적 불안정은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부정적 평가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국가 신용등급 하락과 외국인 투자 감소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장기적으로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실물 경제 위축
계엄령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과 통제 강화는 소비 심리 위축과 기업 활동 제한을 초래하여 내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고용 감소와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6. 국제 무역 및 교류 감소
정치적 불안정은 국제 사회에서의 신뢰도 저하로 이어져 무역 및 외교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출 감소와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들을 종합하면, 계엄령 선포는 금융시장 변동성 증가, 외국인 투자 감소, 경제 성장률 하락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엄령과 같은 비상조치의 시행은 신중하게 고려되어야 하며, 경제적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