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를 하지 않아 친구들한테 미안해요.

제가 초등학교때 반장 이었습니다. 고2말에 동창회를 한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6학년 담임 선생님 모시고 돈걷어서 과자도먹고 선생님모시고 축구도 하고 선생님께서 결혼식날 모이자고 하셨는데 좋은제안이셨는데

그때한번 모이고 나이50이건만 한번도 모인적이 없습니다. 제가 반장이어서 주선을 해야 하는데 내역할을 하지 않아 죄짖는기분 이고 미안한 마음으로 삽니다.

고등학교2학년때 모였을때 과학고간 친구가 있었는데 저를좀 하챦게 보더군요.

깔보는게 보였어요. 이해는 합니다. 자기는

과학고 다니는데 그렇게 보이기도 하겠죠.

그게 동창회 같기도 하고 사진 찍는데 부반장이던 여자 동창이 이름 부르며 달려

가니까 어깨 감싸고 사진 찍더군요. 그 친구가 좋아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엄청 기분 좋았을겁니다. 세상을다 얻은 기분이었을 겁니다. 제가 출가하고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반장 역할을 못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동창회를 하지 않아서 미안한 마음 굉장히 이해되지만 그렇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는 세월이 많이 흘렀고 반장의 역할이라고 하지만 반장은 그때 반장이었지 지금은 반장이 아니기 때문에 죄책감이라던지 미안함은 안느끼셔도 돼요. 정말 책임감있는 성격이신 것 같은데 이제는 좀 내려놓아도 될 것 같네요. 반장이 꼭 주선하라는 법도 없고 다들 자기살기 바빠서 잊고 살고있겠죠.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고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을 거니까

    질문자님도 그냥 현생을 행복하게 사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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