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는 얼마나 촘촘하게 검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1cm간격으로 촬영을 할 수도 있고, 좀 더 작은 간격으로 짜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한 컷 사이의 간격이라고 합니다. 이물질이 아주 작다면 1cm 간격으로 촬영을 했을 때 잡아내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CT분해능이라는 개념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얼마나 정밀하게 검사를 하냐의 문제일 것 같은데요. 1cm보다는 5mm간격으로 검사를 했을 때 좀 더 정밀하게 이물질을 찾아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