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시대의 27왕은 거의 모두가 비만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세종대왕은 사냥이나 운동보다는 책을 좋아하여 움직이지를 않았다고하며 수라상에 고기가 보이지 않으면 투정을 부렸다고하며 비만과 당뇨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루 다섯번의 12첩 반상과 간식이 고함량의 식사였기 때문입니다. 즉 부자들은 밥상때문에 비만과 당뇨의 위험성이 크다는것이지요
세종대왕의 아버지 태종이 "주상은 고기가 밥상에 없으면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세종대왕은 반찬에 고기가 항상 있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비만이었고 당뇨병도 앓았습니다. 과체중으로 인해 관절도 좋지 않아 말년에는 각족 질환으로 고생하다 53세 승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