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입원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지원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장시간 병원에 입원한 정신질환자가 원활하게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정책이 어떤게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해당 내용에 관련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이라는게 있습니다.
발병 초기에 집중적인 치료를 유도하고 응급상황 입원 및 퇴원 후에도 적시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응급 행정입원, 외래치료 지원, 발병 초기 정신질환,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정신응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장기 입원 정신질환자의 주요 지원정책으로는 정신질환자가 위기 상황에서 잠시 머물며 안정할 수 있는 공간인 동료지원쉼터 운영,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 훈련, 생활지도, 직업 재활프로그램 지원의 정신재활시설 확대, 장기입원 문제를 줄이고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정신건강 적정성 평가를 강화하는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책 등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병원에서 퇴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직업,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이 중요하고요. 응급입원, 치료, 퇴원, 지역사회 재활까지 이어지는 연속적 관리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동료지원, 재활훈련, 상담을 통해 환자가 스스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정신질환자의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정신건강상담,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건강 증진, 조기 발견과 치료연계,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상담 및 교육제공, 위기관리 등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과 지원을 통해 회복 가능성이 높아져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니 국가복지정책 지원을 받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