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은 가설들중 최근 2010년 호주의 대학에서 발표한 논문이 가장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물속에 많은 기포가 생기면 물위에 떠있는 물체는 부력을 잃게되어 가라앉을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가지고 논문을 발표 하였습니다.
버뮤다 감각지대 지각아래에는 아주 많은량의 메탄가스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 메탄이 해저 암석이 갈라진틈에서 많은양이 유출하게되면 메탄가스는 거대한 기포를 형성하면서 바다위로 떠오르게 됩니다.
이때 이 기포위를 지나가는 배가 있다면 부력을 잃게 되어 침몰하게 된다는 이론 입니다.
항공기가 추락하는 이유는 수면위로 올라온 메탄가스는 공기보다 가벼워 하늘상공으로 올라가게 되고,
이때 항공기가 지나가게 되면 항공기의 엔진열에 의해 메탄가스가 폭발하여 비행기에 화재가 발생되어 추락한다는 이론입니다.
이 논문 결과는 지금까지 발표한 수많은 논문과 가설들보다 가장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