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타인의 자동차에 탑승할 때는.
운전석 옆자리(조수석)에 타는 게 암묵적인 예의인가요??
저번에 교회 누나가 자취방까지 태워줄 테니 타라고 하셔서
저는 뒷좌석에 낼름 탔는데 누나께서
"조수석에 타야지!" 이러면서 앞으로 오라고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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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타인의 차를 탈 때는 조수석부터 타는게 매너입니다.
뒷자리는 상석으로 인식됩니다. 심하게 말하면 조수석이 비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뒷자석에 탔다는 건 타인을 기사취급하는 걸로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본인이 상급자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타인의 승용차 의 탑승 하게 되는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조수석에 앉는 것이 예의 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사입니다.
운전자 뒤 대각선은 상석입니다. 같이 어디 가시면서 타는거면 조수석에 타서 같이 말해주고 운전자가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게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