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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23.07.14

대상포진이 걸리면 엄청나게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들었습니다.

나이
4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대상포진은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걸린다기 보다 그냥 갑자기 발생해서 어른들이 고통을 겪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요.

이 대상포진은 어떨게 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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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후 비활성화된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진 이후 신경절을 침범하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보통 면역력이 떨어진 이후에 재활성화 되기에 면역력 유지가 중요하며 미리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예방 및 감염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신경절에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숙주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재활성화됩니다.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몸이 약해질 때 다시 재활성화 되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을 따라서 재활성화 되어서 통증이 심하게 생기고 통증 약 3일 후에 수포 병변이 보통 생깁니다. 대상포진은 호전이 되어도 후유증으로 신경통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신경통으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생깁니다. 나이가 많아서 대상포진이 생길수록 신경통 확률도 높고 증상도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50세 이후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면 대상포진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확률 및 증상 정도를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식사를 충분히 하고 거르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해서 체력과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어렸을 적 감염된 수두바이러스 등이 신경절에 잠복되어 있다가 피로감 및 면역력저하시 재활성화 되서 수포성 병변을 일으킵니다.

    그렇기 떄문에 평소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어렸을 때 수두에 앓고 나서 바이러스가 몸에 숨어 있습니다. 고놈들이 면역이 떨어지면 피부로 슬슬 기어나와가지고 피부 발진과 통증을 유발하는 겁니다. 어르신들은 대체로 면역이 떨어져서 잘 생기는 거구요. 그래서 평소에 면역 관리를 잘 해야 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예방 접종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