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너무 싫은 이유가 뭘까요?
타인이 너무 싫어요그러니까.. 타인 중에서도 제가 아는 사람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만 싫어요 예를 들어 지하철을 탔을 때 모르는 사람과 눈만 마주쳐도 짜증이 나고 왜 쳐다보냐고 따지고 싶을 때도 있어요 저번에는 저를 모르고 실수로 툭 친 사람을 밀어버린적도 있어요... 제 자신이 너무 무섭고 분노가 가득 차 있는 듯한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상대방의 심리가 보일 때 너무 혐오스러워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주위를 받고 싶지 않아요 그렇지만 제 자신은 남들을 너무 신경쓴다고 볼 수 있네요.. 반면 아는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다 맞춰주려고 해요 모르는 사람들을 째려보고 밀치지만요... 하지만 가족들에게는 또 퉁명스럽습니다 정말 두 모습 다 스스로가 연기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어떤 모습이 진짜 저인지 헷갈리고 요즘 제가 왜이러는지도 모르겠어요 정신과치료를 받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몸이 많이 지쳐 있진 않으신가요?
타인에게 애써 신경을 곤두세워계시면
몸은 더 피곤해지고 더 예민해집니다.
상냥한 모습이 글쓴이의 진짜 모습일겁니다.
타인에 대한 의식을 조금만 내려놓아보세요
정신적 육체적 여유가 생기면 점점 의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특정시기에 예민하여 그럴 수 있지만 질문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심리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확하게 진단해보심이 도움이 되실 꺼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정신과치료를 받아보세요
지금 화나 스트레스가많은것 같습니다
상담받고치료받으면서 이러한. 증상을 줄여주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이중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많습니다. 밖에서는 친절하고 집에서는 까칠하게 행동하기도 합니다.
다만 타인에 대한 공격성을 갖는 것에 대해서는 감정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타인을 너무 의식할 필요도 없고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본인의 마음이 너무 불안하다고 생각이 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고
극도로 예민한 상태로 추정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해보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이 너무 싫고 자신이 무섭고 분노로 가득차 있고
여러가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치료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저의 경우 사람이 밀집한 곳에서는 괜히 모르는 사람들이 신경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길거리를 가다 보면 차가 혼잡하고, 사람이 많이 있어서 내가 가는 진로에 방해를 받는다 느껴지면
사람들이 거슬린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에 대하여 지나치게 부정적인 감정과 더불어서
무언가 공격성이 내포되신 것 같습니다.
현재 심리적으로 불안감도 크시고 공격성도 강하신 것 같은데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기 위하여 병원진료 및 심리상담치료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싦음 또한 감정 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지성과 의지가 아닌 감정의문제 때문이지요.
그냥 싫은 것도 이유가 있는 법이죠.
타인이 싫은 이유
- 차마 말 못할 이유 때문에
- 첫인상의 편견이 지속 되어서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상황처럼 일상생활에 있어서 피해사고가 있는듯합니다
또한 불안감이 큰부분이 보이며 인지적으로 경직되어있는것이 있는듯합니다
가능하면 정신과에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것이 필요할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