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이 쳐다보는게 너무 싫은건 특정한 이유가 있을까요?
진짜 타인과 눈 마주칠때마다 너무너무 싫어요(지인 제외)
길거리에서 남들이 쳐다보는게 치가 떨리도록 싫어요….
대체 왜 쳐다보고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눈좀 안마주쳤으면 좋겠어요…..
저도요.. 저도 너무너무 싫더라고요 그 눈빛조차 보는것도 기분나쁘고 짜증나요 그래서 전 안봐요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도 안봐요 그거 보는 시간조차 아깝고 짜증나서ㅠㅠ 그러니 생각안나고 신경안쓰이더라고요.. 눈싸움하는것도 굳이 남하고 기싸움하는것 조차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좋은 시선이던 나쁜 시선이던 그냥 한번 지나가고 말사이인 사람에게 어떤 감정이던 느껴지는게 싫어서 그냥 무시해요
주변사람들과 좋은 감정나누고 제 자신에게 좋은 기운주는 것도 시간이 모자른데 굳이 정없는 남한테까지 그런 시간쓰는 몇초도 너무 아까우니 질문자님도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시군요
모든 사람들은 각자 가는 길을 가기때문에
거의 남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해요
상상속 청중이라고 질풍노도시기의
자녀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데요
이젠 성인이기에 내 개성을 찾으세요
나의 만족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것 같고 누군가 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이는 대인관계에 대한 공포나 불안감에 기인할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수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혹은 과거에 트라우마적 사건으로 인해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누군가 처다보는것같다는 것은 정시적으로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사료될수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서 무서울만큼 관심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집중되고 이목을 끄는 행동 등이 싫어하는 성격이신 거 같습니다.
너무 큰 신경을 쓰지 마시고
그 사람은 나중에 나를 기억 못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한결 편한 마음이 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쳐다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주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라면 특이한 옷을 입었다는 등의 사유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눈을 마주쳤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한번 생각해보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타인과의 마주침이 싫으신지 명확히 알지 못하겠으나,
정도가 심하여 사회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수준이라면
가까운 상담 센터 등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스스로 다스리는 일입니다.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접촉이 부담되고 싫으시다면
천천히 인맥을 넓혀서 그 정도를 줄여나가 보는 시도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