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문무왕이 자신의 무덤을 바다에 만들도록 지시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삼국 통일을 이룬 것으로 유명한 신라 문무왕은 죽기 전에 유언을 남습니다. '동해의 큰 바위에 장사지내라'라는 유언이었는데요. 왕이 죽으면 보통 큰 왕릉을 만들곤하는데 어찌하여 문무왕은 바다에 무덤을 만들도록 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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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왕이 자신의 무덤을 바다에 만들도록 지시한 이유는 동해의 큰 용이 되어 왜구로부터 나라를 지키겠다는 나라 사랑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왕은 죽어서도 바다에 묻혀 신라를 괴롭혔던 왜구들로부터 신라를 지키는 역할을 할것이라는 의미로 바다에 자신의 무덤을 만들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무왕은 삼국 통일 후 자신의 시신을 불교식으로 화장해 유골을 동해에 안장하면 용이 되어 침입해 들어오는 왜구를 막겠다고 유언했고, 이에 신문왕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장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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