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직장에서 질문을 하면 전혀 다른 답을 하고 쌩까버리는 후배가 한명이 있는데 머라고 하면 퇴사할 거 같고 안하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같은 직장에서 오랫동안
일을 할 관계라면 그냥
지나치면 안될것 같아요.
진심어린 충고는 상대를
위한것일수 있으니 넌지시
조언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물총새100입니다.
저도 그런 직원이 있어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엉뚱하게 대답을 하더라구요 계속 똑같이 설명을 해줘야 하고 이해했냐고 확인까지 하고 설명을 해준후에 나한테 설명을 해보라고 까지해야 이해를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ㅎㅎ
저의 의견을 먼저 말하자면
회사 선배의 질문에 본인이 해야하는 답변이
정답일까 부터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이 약하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나는 좀 답답했다
너의 얘기를 해봐라 하면서
서로 융화 될 수 있는 회사생활을 바랍니다.
행동에 옮겼는데도 아니다 싶으면 어쩔수 없죠.
안녕하세요. 단정한두견이17입니다.
무엇이든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아닌 요구에서 시작되면 관계는 풀리지 않습니다.
섣불리 말하기보다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지부터 살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 일부러 그러는 건지
원래 그러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말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무시하시는것이 최선의 방법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그런 후배를 질문자님께서 어떻게 바꾸겠습니까
한마디 조언정도는 해줄수있다지만...본인이 느끼지 않고서는 고치지 어렵다생각합니다
질문자님께서 그걸 감안하시어 같이 생활하시는게 스트레스안받고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뜻대로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죠??
그냥 질문자님이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 질문자님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지어새196입니다. 오래 볼 사이가 아니라면 가볍게 넘겨도 되겠지만, 작성자님과 오래 같이 일 할것 같다면 진지한 면담을 통해 따끔한 충고가 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오징어193입니다.
그런분들은 미러전 형식으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수 있게끔 해야됩니다! 작성자님도 엉뚱한 추임새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그 후배가 이제 회사에 들어왔다면 처음부터 제대로 사회생활 하게 하는것도 선배의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한마디 하셔야 할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그분의 생각이 남들보다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후배와 밥을 먹으면서 왜 계속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