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레미입니다.
타이어는 통상 4~5만 km 또는 2~3년마다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이 역시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르며 맹목적으로 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는 도로 상태, 운전습관, 기후, 트레드 디자인, 타이어 관리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타이어 수명의 편차가 크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교체주기라는 숫자에 집착하기보다는, 당장 내 차의 타이어가 교체가 필요한지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마모한계선까지 타이어가 마모되면 타이어가 제 기능을 못하고 제동거리도 30%가량 증가합니다.
또한 비가 올 때에는타이어의 배수성능이 떨어져 더 쉽게 미끄러져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타이어 마모한계선을 정기적으로 확인해 제때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