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대로 연체 기록이 있다면 은행에서 대출진행이 안될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신용정보원에 아예 조회도 안되는 연체라면 은행도 알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90일간의 장기연체의 경우 연체가 해제되어도 통상 5년간 기록에 남습니다.
만일 질문자님 말씀대로 은행기록에서만 남아 있는 연체라면, 해당 은행만 알고 다른 은행은 조회가 안될 수 도 있으니, 혹 대출이 거절되었다면 다른 은행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만일 타 은행도 연체사실을 알고 있다면, 금융기관은 다 조회가 가능한 걸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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