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양이는 아니고, 아니 지인의 고양이인데요, 2살정도 되었고 수컷이고 중성화 수술도 했습니다.
자러 가는데 작은 담요를 물고 가더라구요. 왜 그 담요에 집착하는 건 가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친구 취향이니 존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명품백에 환장하는 사람도 있고, 납작한 차에 침흘리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그친구에게 담료가 가방이자 납작한 차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