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크게 수다를
떤것도 아닌데 갑자기 누군가 오더니 좀만 조용히좀 해달라구 하더라구요
그냥 알겠다고 하고 나갔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
안녕하세요. 밍큐vv입니다.자칫서로 감정 싸움으로 나가면 서로 얼굴만 붉히게 됩니다.
우선 참고 나가셨으니 잘 하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 그때 만약 아예 조용히 하라고 했었다면, 카페는 도서관이 아니니 그건 다른 얘기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입장 차이가 있을수 있을수 있겠지만,
본인들은 크게 수다를 안한다고 생각하셔도 주위분들은 시끄럽다고 느끼셨을수도 있습니다.
매장에 손님이 많지 않은 곳에서 모임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 분이 이상한 거 같습니다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러 가려고 한 건데 조용히 해달라는 건 좀 문제가 있네요.
안녕하세요. 바람을 지배하는자입니다.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눈치주는 인간들이 제일 싫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커피마시며 대화하는 장소를 독서실로 만들어버리는게 당연한줄아는데
그런사람은 사장님한테 이야기해서 주의를줘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현명한딱따구리229입니다.
요즘 카페에서 공부하는분들이 많아 신경
쓰이긴 하더라구요
북카페면 모를까 일반카페면 질문자분이 잘못한게
아닌거 같은데 혼자 온것도 아니고 친구하고
있었으면 얘기를 안할수도 없고 서로 조금씩
배려해야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뻐꾸기56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려면 도서관을 가야죠
프렌차이즈 카페가아니고 개인카페같은데 카페 주인한테 말하시면 됩니다
어이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청렴한매사촌97입니다.
카페에서 조용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 것은 안되지만 대화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잘못되면 골치 아파져서 그냥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되알진에뮤166입니다.
요즘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카페에서 너무 시끄럽게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적당한 목소리로 수다를 떠는정도를
문제삼을 수는 없습니다. 눈치를 준 사람이 예민하고 예의가 부족해 보이네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시고 똑같이 대화를 나누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