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미만의 아이에게는 사람의 몸이 신기하고 관찰하고 탐구할 대상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아이가 다른 이성의 몸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부모님과의 모욕에 있어서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느끼는 때가 온다면. 따로 목욕을 해야 하는 시점인 것입니다. 아들은 아빠와 딸은 엄마와 목욕을 해야 하는 것이죠. 가장 좋은 것은 아이가 스스로 목욕을 하는 것인데 사실상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시점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24개월 미만이라면 같이 목욕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아이도 부모의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면 간단하게 대답해주는 것도 교육이 될 거 같습니다.꼭 남자,여자 나누지 않아도 엄마,아빠를 보면서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자연스러운 배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