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변을 평소보다 차이나게 힘줘서 보고
자다가 중간에 화장실을 가고
약간의 통증도
조금있는데요
2년전쯤 전립선통증으로 약을먹은적이 있습니다.
전립선때문에 일상이 힘들거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1.전립선이 없으면 안되나요?
2.전립선 수술로 전립선을 제거하기도 하는거 같던데 20대 30대 한테는 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왜인가요?
3.비수술적방법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전립선은 정액을 만들어내는 기관이라 없애버리면 임신이 어려워지겠습니다.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하기엔 이른 나이지만, 비대증이라면 약물치료로도 크기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는 편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 전립선이 없더라도 생존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ㅏ.
2. 생식 기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20-30대에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3. 약물 복용을 통해서 최대한 조절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