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그동안 경제침체논란에도 불구하고 잠재성장률을 2.8%에서 3%로 상향시킨 배경이 무엇인가요?
올해 초 까지만해도 미국의 경제침체니 향후 하드랜딩이니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미국에서 잠재성장률을 2.8%에서 3%로 상향시켰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경제성장율 발표는 전망치가 아니라 2분기 발표를 제대로된 수치로 수정한 것을 말합니다.
3%로 상향시키게 된 것은 2분기에 미국인의 소비가 크게 상승한 것이 GDP에 반영된 것입니다
실제 미국 경제는 아직도 침체로 접어들진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 올해 초까지만 해도 경제 침체와 하드랜딩(급격한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많았지만, 최근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상향 조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죠. 이 변화의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첫째,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세입니다. 올해 들어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고용 시장이 안정적이고, 소비자 지출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경제의 주요 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어요. 특히,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임금 상승도 지속되었고, 이는 소비 지출을 더 활성화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러한 경제 활동의 활발함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긍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둘째,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의 정책 조정입니다. 올해 초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이은 금리 인상과 물가 안정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서서히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경제의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기업과 소비자의 신뢰가 회복되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셋째,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입니다. 미국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활발한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와 자동화 기술의 발전은 노동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경제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넷째, 미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경제 정책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과 다양한 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도로, 교통, 전력 등 인프라 확충은 경제의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인프라 투자가 활발해지면 고용 창출이 이루어지고, 경제 활동이 활발해져서 장기적인 성장률을 견인할 수 있죠.
다섯째, 글로벌 경제 회복과 수출 증가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글로벌 경제가 회복되면서 미국의 수출 역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수요 회복이 미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수출 증가세는 국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이유는 강한 경제 회복세, 인플레이션 둔화, 기술 혁신, 인프라 투자, 글로벌 수출 증가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합쳐져서 미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잠재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것이죠. 물론, 앞으로의 경제 상황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겠지만, 현재로서는 긍정적인 신호들이 더 많아 보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 인하 및 대선이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기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2분기 들어서 경제 성장세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나며
아무래도 개인 소비 등이 원할하게 이루어짐에 따라서 이에 따라서
경제성장률 자체를 상향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잠재 GDP 성장률이 2.8퍼센트에서 3.0퍼센트로 상향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존의 2.8퍼센트에서 0.2퍼센트가 상향된 것에는
미국 내의 개인 소비 지출 증가율이 무려 2.3퍼센트에서 2.9퍼센트로 증가하면서
이번 잠재성쟝률 상승을 견인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2.8퍼센트 예상에서 3.0퍼센트가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잠재 성장률을 2.8%~ 3%로 상향 조정한 이유는 소비자 지출과 기업 투자가 예상보다 강하게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비자 지출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제 활동의 약 70%를 차지하여 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용 증가와 소득 상승이 경제의 전반적인 활력을 유지하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잠재성장률이 2.8%에서 3%로 상향 조정된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노동 시장의 회복과 실업률 감소가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둘째, 기술 혁신과 생산성 향상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셋째, 정부의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이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하며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구 구조 변화와 이민 정책이 노동력 공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2분기 미국의 성장률 상향 배경은 2분기 개인소비 증가율은 속보치의 2.3%에서 2.9%로 상향 조정됐고, 개인소비의 2분기 성장률 기여도 역시 1.57%포인트에서 1.95%포인트로 올라가는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즉 그동안 고금리의 영향과 가계의 초과저축의 고갈에도 불구하고 실제 소비지표는 좋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민간지출증가율도 속보치의 2.6%에서 2.9%로 상향됐으며 물가지표도 전반적으로 소폭 하향안정화되는 추세이며 올해 미국증시의 지속적인 상승랠리도 부의효과로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고 이로 인하여 잠쟁성장률을 상향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