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리카를 손질하다가 보면 속심에 씨있는 속살이 있습니다.
씨를 발라서 강아지를 주고 있는데, 거부감없이 잘 먹고 있고 파푸리카 손질시마다 달라고 옆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푸리카 속심살 강아지에게 먹여도 별탈 없을련지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어떤 씨앗이든지 씨앗에는 약간의 독성물질이 있습니다 조금 먹이는 거야 별 탈이 없지만은 많은 양을 먹었을 때는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지 마시고 조금 조금씩 먹이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파프리카를 주로 먹였을 때 혹시나 구토나 설사 및 피부병고 같은 특이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급여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씨앗의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씨앗을 뺴고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파프리카 자체는 개에서 독성이 보고된 바는 없지만 고추속에 포함되는 식물로서 간혹 매운 고추의 꽃가루에 의해 수정된 경우 씨앗만 매울 수 있고 이는 개에서 독성이 있기에 되도록 먹이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파푸리카 손질시마다 달라고 옆에서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라 주니까 기다리고 있는것입니다.
안주시면 시간이 흐르면 안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