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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메뚜기92
인자한메뚜기9221.08.17

피 굳고 난 후 소독 해도 소독 되나요?

문에 찡겨서 손가락 가로 1cm 세로 0.5cm 깊이 0.1cm정도 파였는데 응급처지 할 곳이 없어서 10분동안 방치 해두고 나니까 피가 다 굳었습니다. 여기서 거즈로 닦는데 잘 안되서 물로 씻어도 피가 안닦이는거 같아서 그위에 빨간약 바르고 상처치료제연고 바르고 밴드로 감쌌는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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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흉터 없이 깨끗하게 치료 하려면 병원을 방문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떡을 과산화 수소 같은 것으로 제거하고 필요시 상처를 세척하고, 소독을 실시 하는 것이 흉터를 줄이는 방법 이며 감염또한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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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외부손상을 입고 출혈이 된 상태라면 혈액을 제거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주고 해당부위를 밴드등으로 고정해주세요.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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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께서 처치 하신 것은 잘 하였습니다. 다만 혹시 손가락 뼈 및 인대, 신경 등의 손상이 동반되지는 않았는지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형외과 또는 성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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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1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혈액이 응고가 된 후 소독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혈액이 응고가 되는 것은 우리 인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외부 감염원 등을 차단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소독은 어차피 균을 한번더 살균해주는 효과이기 때문에 딱지 위에 한다고 해가 될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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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응고된 피딱지는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제거해주고 소독해얗바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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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상처 아물 때까지 며칠은 계속 해야됩니다.

    소독하세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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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미 응고가 되었다면 외부로 이어지는 감염 통로는 차단된 상태입니다. 주변 부위에 이물질 정도만 제거해주시고 주변 부위만 소독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창상이 열려 있을 때 열린 부위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있을 수 있어 소독하나 응고가 되어 이러한 곳이 막혀 있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하고 싶으면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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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당연히 소독효과는 있지만 염증기를 최대한 줄이고 빠르게 상처가 치유되도록 하는 것이 흉터도 줄이고 치료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굳은 피나 그외의 요인들이 방해요소로 작용한다면 염증기가 길어지게 되어 소독을 통한 상처 치유의 목적 달성이 이뤄지지 않게 되는 셈입니다.

    또한 감염의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굳은 피를 제거해야하는데 과산화수소와 생리식염수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닦아내고 이것으로 어려울시 멸균 포셉으로 떼내고, 때로는 물에 불려서 떼내거나 연고나 듀오덤과 같은 하이드로콜로이드제제로 떼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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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많이 다쳤나 봅니다. 이미 피떡이 생긴 상태라면 그냥 놔두시는 것이 지혈에 좋습니다. 그냥 그 위로 소독약을 바르시고 거즈로 덮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처의 상태를 직접 확인해 보지 않아서 정확하지 않으나, 상처가 깊다면 소독을 당분간 잘 받아야 하니 근처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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