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40넘고 5년차 직장인입니다.
이 정도 하니 그냥 다녀볼 수도 있겠는데 회사에 있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일도 없고 내 능력이라면 더 다른 곳에서 기량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건 나만의 생각일지..
가정도 있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게 맞는지... 그냥 죽치고 있는지 고민이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연봉, 복리후생, 회사 비전 외에도 직장에서의 개인 성장도 중요합니다.
지금 계신 직장에서 본인의 성장이 제한된다고 생각되시면 이직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가정도 있으시니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회사인지 충분히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가정도 있으시면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겠네요
먼저 이직자리를 알아보시고 모든면에서 현재 상황보다 좋으면 배우자도 찬성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올빼미194입니다.
다른곳에서 더 기량을 발휘할수 있다고 생각이 드시면 빨리 옮기시는데 한표 드립니다.
더 늦으면 힘들거 같네요 몸도 마음도 지쳐질테니깐요
안녕하세요. 귀한반딧불58입니다.
가정이 있으면 이직하는게 싶지가 않죠.
회사 다니면서 여기 저기 알아보세요 경력 직급 있으면 좋고 이직 하면서 직급 올려서 이직 하는분들도 있습니다.
맘에 드는 회사가 있다면 연차내고 조용이 보고 오세요.
토한 부인과 상의는 해야 겠지요.
그리고 저희같은 경우도 있으니 알아 두세요
요줌 해외 출장 가는분 많습니다.
저희 신랑과 나이도 비슷 하네요 저희 신랑은 한회사에서
14년정도 일 했는데 해외 사년 출장 갔습니다
1년 한번 씩 계약 하는데 계약후 몇개월인가 있다 계약 조건이 바뀌어서 해외 출장 연장 안 하면 바로 퇴사 처리 된다고 하더라고요. 출장 가기전은 한국으로 복귀가능 하다 했었는데 바뀐 계약은 신랑도 몰랏고 같이 일 하던 사람이 퇴사 한다해서 알게 됬다고 하더라구요 코로나 여파도 있겠지만 한국 사람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회사인데 이러니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퇴직후 몇개월 쉬다 일 자리 구 했는데 경력직 으로 갔고 중소 기업이라 그런지 월급도 짝고 체계도 안잡혀 있더라구요. 구하실때 아무래도 중.대기업으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중소 기업도 좋은 곳이 있다곤 하는데 지인이 말 해주지 않는 이상 모를거예요
잘 알아보시고 급하게 이직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막연한 새로운 도전은 위험합니다.
상담자님은 과연 무엇을 하고 싶으신건지요?
근데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또 상당수의 직장인이 사직서를 품고 스트레스 등을 감수하며 꾸준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갈매기778입니다.
우선은 직장을 다니시면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른 곳이나 능력치를 키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확신이 들면 우선 현직장을 다니시면서 다른 곳에 지원서를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