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사타구니에 땀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벗어서 보면 털에 이슬같이 물이 조금씻 묻어있고 점점 살쪽이 아파오네요..
저번에 피부과에선 해줄게 없다고 하는데 어캐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사타구니에는 원래 땀이 많이 차는 부위이기는 합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땀이 많이 난다고 하면 땀분비를 줄이는 데오드란트를 발라볼 수도 있고, 속옷을 자주 갈아 입는 것도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