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마무리를 잘 하지 않고 항상 일찍 퇴근하는 후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무를 마무리 하고 퇴근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퇴근시간이 되면 바로 퇴근을 합니다.
시킨 일을 마무리 하지 않고요.
일을 빠르게 처리해서 그러한 것도 아니고요.
매일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업무 마감시간을 퇴근 전까지로 정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퇴근 전까지 마무리해 보고해 달라고 하시면 어쨌든 업무도 퇴근시간도 지킬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키는 업무에 대한 마감시간을 관리하면 후배도 업무에 대한 부담을 갖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후배에게 스케줄진척에 대한 보고를 매일 하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질문자 님이 체크를 하시는 것으로 하고 스케줄 진척에 따라서
업무배분을 달리 하시던지, 잔업을 시키시던지 하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냥 두면 요즘 세대들은 그냥 시간되면 땡하고 퇴근을 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당연하긴 한데 업무에 대한 체크를 받아라고 하면 후속지시가 가능하니 그렇게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시키신 일이 당일 날 꼭 마쳐야 하는 업무인가요?
아무 후배분은 시간적으로 여유가 좀 있다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업무 마무리를 하지 않고 퇴근한다는 건 해당 업무의 마감 기한이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 마무리를 굳이 안해도 된다는거죠
업무를 주실 때 오늘까지 마무리 해야된다고 기간을 언급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그 후배는 언제까지 마무리하라는 언급이 없었으니 급하지 않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언제까지 마무리 해야 된다는 언급을 확실하게 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 마무리를 하지 않고 퇴근을 한다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런 경우에도 직접 뭐라고 하지 마시고 업무 평가, 즉! 인사고과에 반영될 수 있게 조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진기한앵무새52입니다.
일찍이라는 말이 퇴근시간 전은 아님으로 이해합니다
직원 입장에서는 업무시간내 하는 일이 하루 일이고
작성자 입장에서는 시킨일을 다 하는 것을 하루 일로
보고 계신 것 같아요
시간으로 보냐 양으로 보냐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요
상급자 입장에서는 기준일의 양이 많거나 퀄리티를 요구하게 되고 그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 직원과 같이 성장하시는 입장이시라면
정확한지시가 중요합니다.
오늘까지, 이번주까지 보다
이건 4시간 정도면 할 수 있는데
그 이상 걸릴꺼 같으면 왜 어려운지 알려줘.
그래야 그 친구가 왜 오래걸리지는 일을 안해 보이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개인 성향의 차이 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마무리 해야 하는 업무가 아니라면 내일 마무리에도 이상이 없는 업무라면 업무 담당자 계획 또는 스케줄에 맞춰 진행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 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급하거나 일을 미루는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그럼 후배의 모습이 불성실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후배 나름의 스타일로 업무를 보는 거라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