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되면 정시퇴근을 하는 후배가 있는데, 사실 업무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가버려서 업무 공백이 생기기도 한단말이에요.
상사들은 저한테 얘기하라고 떠미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창밖의파란물망초201입니다.
이상한 상사들이네요. 원래 근로시간 준수는 상사들이 관리하는게 정석입니다.
굳이 이미지 나빠지시니 일단 지켜보시고 질문자님에게 이야기하라고 지시한 상사들보다 더 상사들에게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야근 수당을 주면 모를까 칼퇴하는 것 막으면 안됩니다. 야근 수당 줘도 하기 싫으면 야근 안해도 됩니다. 칼퇴 막을 수 있는 방법 없습니다. 다만 결과를 가지고 따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업무를 마무리 짓고 퇴근하라고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너가 맡은 업무를 마무리 짓지 않고 퇴근시간이 됐다고 그냥 퇴근해버리면 업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
업무가 밀릴 수도 있다는 점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최대한 좋게 커피라도 한잔 사주시면서 대화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화 후에도 바뀌는게 없다면 인사에 불이익을 줄 수 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애초에 오늘 업무를 정해주시고 오늘 여기까지 꼭 해줘야 다른 사람들이 공백이 안생긴다고 말을 해주시는건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업무가 끝나지 않았다는 게 당일 끝내야 하는 거라면, 말해보심이 좋겠으나 꼭 마감일이 당일이 아니고 기한만 지키고 있다면 말하는 게 의미가 있나 싶어서 조심스럽네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칼퇴하는 후배는 인사고과를 바닥으로 주시면 되구요. 본인이 마무리안하는 후배는 따로 불러서 문책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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