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어릴 때 부터 소심하기도 하고 낯을 많이 가려서 소파 밑이나 침대 및애 숨어 있는 줄 알았는데 커서도 습관이 생겼거나 아니면 아직도 낯을 가려 숨어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잘 안 보이는 곳 깊숙이에 숨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성격일 수도 있지만 빛에 대한 감각 과민과 같은 선천성 이상일 수 있고, 푸들의 품종특이적인 디스크 질환등에 의한 불안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고 신경과적인 스크리닌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