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런 패치를 삼켰다면 대부분은 위장관을 그대로 통과해 대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19개월 영아이기 때문에 잠재적 위험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핵심만 정리합니다.
1. 크기·모양상 장폐색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완전히 배제되진 않습니다. 패치는 얇고 말랑해서 보통 문제 없이 내려갑니다.
2. 화학적 독성은 거의 없습니다.
등에 붙이는 기관지확장 패치는 피부 전달용으로, 삼켜도 흡수될 만한 약물량은 극히 적습니다.
3. 하지만 아래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료 필요합니다.
반복적인 구토
배를 만질 때 통증
식욕 감소, 보채기
복부 불편감 또는 팽창
혈변
이런 증상이 없으면 보통 자연 경과를 지켜봅니다.
4. 대변으로 안 나올 수 있나요?
대변에서 눈에 띄지 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서 장 안에 남아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5. 지금 할 일
아이가 평소처럼 먹고 놀고 배 아파하지 않으면 경과 관찰로 충분합니다.
24~48시간 동안 구토나 복통이 없는지 유심히만 보시면 됩니다.
의심되면 소아과 방문해서 단순 X-ray 촬영으로 위치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