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동기들이 초반에는 각별했는데 점점 사회친구구나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점점 연기하는 모습들 그리고 형동생 했다가도 직급 호칭쓰는 ... 그런거 보면 회사다닐때나 친구아니가 싶습니다. 다들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오죽하면회사동료라고하겠어요학교다닐때친구처럼안되는것이회사동료입니다입사동기도동료보다는좀더좋지만어릴때갇은친구는아니죠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그렇죠. 게중에는 진짜 마음이 맞고 성향이 잘 맞아 오래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중고등학교 친구들처럼 되기는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민왕자님입니다.
입사동기라고해서 무조건 친구는 아니지만, 각별히 속 마음을 공유하며 대화를 자주 하다보면 사회친한사람으로 지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입사 동기들도 결국 처음이야 같은 병아리라 으샤 으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경쟁자일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사회 친구는 사회 친구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입사동기는 결국 사회친구보다도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회사를 오래 다니는 경우 경쟁자일 뿐만 아니라 승진속도차이로 인해 직급차이가 나면 동기라는거 자체가 무의미해집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입사동기들도 사회생활하면서 만난친구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요 친구로 지내면 좋은점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