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이 너무 심해서 한달에도 새끼손톱만한게 한두개씩 나와요
이물감은 둘째치고 입냄새가 너무 심해서 사회생활이 힘들정도입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빼려고 해도 깊이 있는지 안보인다고 하시네요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본인 병원에서도 편도선 수술을 한다면서
부분마취로 당일 입퇴원에 통증도 별로 없다는데 여기서 해도 되나요?
부분절제 아니고 완전절제가 맞는지 물어보니 완전 절제가 맞대요
근데 좀 불신이 들어서요.. 주변에서는 다들 대학병원가서 전신마취하고 하라는데
동네병원에서 수술해도 편도선 완전절제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