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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향고래249
세심한향고래24924.01.24

휘파람바퀴벌레가 있다는데 이런 바퀴벌레가 있나요?

휘파람바퀴벌레라고 휘파람을 부는 바퀴벌레가 전세계에서 마다가스카르에만 있다는데 진짜 이런 바퀴벌레가 있나요? 있다면 왜 이바퀴벌레만 휘파람을 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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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마다가스카르 섬에만 사는 이 바퀴벌레는

    기문이라는 곳을 통해서 소리를 내기 때문인데

    소리를 낼때 근육에 공기를 빵빵하게 채운 다음

    근육을 이완시킬때 기문으로 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바람이 빠지듯 쉬이쉬이 소리가 나는데 이걸 휘파람소리라고 부릅니다.


  • 안녕하세요. 모던한사슴벌레219입니다.

    8~10cm정도 되는 대형 바퀴벌레이다. 원래 마다가스카르 섬에서만 사는 종이지만, 애완동물로 인기가 많아져 여러 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는 특이하게도 기문을 이용해서 소리를 내는데, 근육을 긴장한 채로 배에 공기를 잔뜩 채운 다음 근육을 이완시켜 배에 있는 공기가 기문으로 빠져나가 기문이 마찰된다. 이것이 마치 '쉬~ 쉬~'하면서 우는 것처럼 들리기 때문에 휘파람 바퀴벌레(hissing은 쉬쉬 거리는 소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자극을 받았을 때, 의사소통을 할 때 이런 소리를 내는 걸로 알려져 있다.

    그렇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