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혜로운파랑새19입니다.
그친구분이 님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시나보네요.
그래도 말도 안하고 가져가는건 너무 심하네요. 아무리 친한친구라고 해도 서로 지켜야할 예의가 있는건데 그친구분께 단호하게 말씀해보세요. 한번더 이런일이 생긴다면 다시는 안볼거라고.
그 친구분은 아마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님은 스트레스 엄청받으실듯하니 꼭 단호하게 말해보시면 그친구분도 조심할거라 생각됩니다.
만일 얘기를 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의절하시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