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라고 부르는 이유는?
배구 경기를 보다보면 라이트공격수나 레프트 공겨수라 부르던 것을 요즘은 아포짓 공격수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던데 무슨 뜻이고 애 그렇게 부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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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창한보석새64입니다.
원래 한국에서는 레프트, 라이트, 센터, 세터, 리베로 라고 표현했지만 2022-2023 시즌부터 국제 기준에 맞춰
아웃사이드 히터, 아포짓, 미들블로커, 세터, 리베로로 바꾸어 표현을 하기로 했습니다.아포짓히터의 경우 우측 공격수를 표현하는 단어이며, 서브 리시브를 거의 하지않아 공격 전담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포짓이라는 단어는 반대 라는 의미를 갖고있는데 주로 리시브를 보내는 세터의 반대에 위치에 하고있어서 아포짓히터 라고 불립니다.아포짓(Opposite)의 뜻은 '맞은편의, 반대편의'라는 뜻입니다.
배구에서 아포짓이라고 불리는 자리는 세터와 대각선에 위치해서 붙여진 포지션명입니다.
배구의 로테이션 상 세터타 1번자리에 있으면 아포짓 스파이커는 4번자리에, 2번자리에 있을 경우 5번자리, 3번자리에 있을 경우에는 6번자리에 항상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