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는 아웃사이드 히터를 말합니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OP로 표기합니다.
아포짓은 세터의 대각에 위치하며 팀의 주공격수를 맡는 포지션입니다.
리시브가 안되어서 세팅이 아닌 오픈볼을 성공시켜 줘여 하는 포지션입니다.
리시브에는 가담하지 않으니 그만큼 공격에서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프로리그에서는 대부분이 외국인이 맢는 포지션이기도 해서 국제경기에서 제대로 된 국가대표 아포짓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로인해 우리나라 배구의 국제경쟁력이 형편없어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