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중 포지션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배구 경기를 보게 되면 OH 아포짓스트라이커 라는 포지션이 있더라고요 엄청 잘하는 선수들이 위치하는 자리인거 같은데 어떤 역할을 하는 자리인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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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OH는 아웃사이드 히터를 말합니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OP로 표기합니다.
아포짓은 세터의 대각에 위치하며 팀의 주공격수를 맡는 포지션입니다.
리시브가 안되어서 세팅이 아닌 오픈볼을 성공시켜 줘여 하는 포지션입니다.
리시브에는 가담하지 않으니 그만큼 공격에서 많은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프로리그에서는 대부분이 외국인이 맢는 포지션이기도 해서 국제경기에서 제대로 된 국가대표 아포짓이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로인해 우리나라 배구의 국제경쟁력이 형편없어졌구요.
아웃사이드 히터 (OH): 아웃사이드 히터는 네트를 통과하여 상대팀의 코트 내부에 위치한 공간을 공격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왼쪽 사이드에 배치되어 스파이크를 통해 공을 공격하고, 블로킹과 수비 역시 수행합니다.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역할로, 팀의 주력 공격수로 활약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명칭은 레프트(Left, L)로, 원래는 오른손잡이가 많은 특성상 오른손잡이 공격수가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는 왼쪽 사이드에서 공격을 주로 했기 때문에 레프트라는 분류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