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만나면 과하게 반가워 하고 과하게 친한척하고 많이 부담 스러워요. 또 별거아니게 웃겨도 엄청 우스운 것처럼 하는데 이런 사람은 어떤심리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씩씩한말벌71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런 게 당당하고 멋지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좀 이해가 안돼서 전 그런 사람들이 보이면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