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종일 아이들은 어질고 엄마는 치우고의 반복이죠!!
아이가 주변 정리를 하지 않고 다음 행동을 하려고 부모님께 요청하면 아이에게 놀았던 것들을 정리해 놓으면 다음 할 것들을 들어준다고 하셔야 합니다 '너의 말을 들어주고 싶어도 해줄 수가 없어서 엄마도 속상하다' 그러면서 해야 할 일을 꼭 짚어 주세요
놀잇감을 그대로 놔두고 정리를 안하면 아이들 몰래 장난감을 다른 곳으로 일단 피신 시키세요
그리곤 하루에 한 가지씩 꺼내서 정리하는 곳이랑 위치를 알려주시는 겁니다
다음날도 한개 더 꺼내서 아이와 함께 정리하는 것을 알려주시구요
그리고 장난감 정리할 때 정리 자리를 정해두고 글자를 모르면 그림으로 알수 있게 사진으로 붙여 놓는다던가 카드는 카드끼리 바구니에 담을 수 있게 정리자체를 쉽고 간단하게 하는 것도 중요해요
그리고 요즈음엔 육아도 미니멀 대세라서 정말 잘 갖고 노는 몇가지만 있어도 될 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하듯 아이들도 크면서 스스로 깨달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