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세~12세 아이들은 운동기능, 집중력, 균형감각이 발달하는 시기 입니다.
축구, 농구, 체조 테니스 등의 스포츠 활동들이 아이들의 운동 신경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아이는 단순히 겁이 나거나 새로운 활동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고 결과보다는 과정에 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