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국룰'된 상폐 1년 후 재상장하는 이유는?
코인원, 코빗 이어 빗썸도 페이코인 재상장을 해서 페이코인이 50%대 상승을 했는데요.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상장 폐지한 가상자산을 1년 후 재상장하는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상장 폐지된 코인을 1년 후 재상장하는 이유는 코인의 문제점이 해결되고 기술적 안정성이 개선될 경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 거래소는 수익을 늘리기 위해 재상장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규제 환경이 변화하면서 코인이 재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장 폐지된 코인이 다시 재상장되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페이코인과 같은 경우 거래지원 종류사유가 해소되었기에 이에 다시 재상장한 것이며 △기존 국내 결제사업 해외 전환으로 원화실명계좌 발급 및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 필요 이슈 해소 △페이코인 글로벌 앱 출시, 해외 파트너사 제휴 추진 등으로 해외 결제사업 구축 등을 하는 등 하였기에 재상장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빗썸은 페이코인 재거래지원 사유로 △기존 국내 결제사업 해외 전환으로 원화실명계좌 발급 및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 필요 이슈 해소 △페이코인 글로벌 앱 출시, 해외 파트너사 제휴 추진 등으로 해외 결제사업 구축 등을 들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코인이 폐지 사유 해소 했으면 재상장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같습니다 재상장해야 다들 좋죠!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상장 폐지한 가상자산을 1년 후 재상장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주요한 이유들입니다.
프로젝트의 개선: 상장 폐지된 가상자산 프로젝트가 폐지 후 1년 동안 기술적 또는 운영적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된 상태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거래소는 해당 가상자산이 다시 유망하다고 판단해 재상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시장 수요: 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은 경우 거래소는 사용자 요구를 반영하여 재상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특정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거래량이 높다면, 거래소 입장에서는 해당 자산을 다시 상장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규제 변화: 가상자산과 관련된 규제 환경이 변할 경우, 이전에는 규제 문제로 인해 상장 폐지되었던 자산이 재상장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법적 문제가 해결되거나 규제 당국의 승인 또는 지침이 변경될 경우입니다.
비즈니스 전략: 거래소의 비즈니스 전략이 변화하면서 특정 가상자산의 재상장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소가 특정 분야의 가상자산 거래를 확대하려는 전략을 세울 경우, 해당 분야에 속하는 가상자산을 재상장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십 및 협력: 가상자산 프로젝트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이나 협력 관계가 형성되면, 거래소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반영하여 가상자산을 다시 상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거래소와 프로젝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상자산 거래소의 상폐 이후 1년 후 재상장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장 폐지는 상장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 유지가 어려우면 상폐가 되는 것인데
1년 정도 기간 동안 다시 상장을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기에
재상장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