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무릎 관절이 안좋아서 병원에서 근위경골 골절술을 받으셨어요.
8월 중순쯤 수술 받으셨는데 아직도 걷지 못하세요. 일어서는건 가능하고 목발 짚고 천천히 움직이는 정도만 가능해요.
병원에서는 수술 양호하다고 재활 더 받으라고만 하는데 정상적인 건가요?
5년전쯤 무릎 수술 타병원에서 받았는데 당시에도 괜찮다고 괜찮다고 했다가 수술 잘못되서 지금 다시 받은거에요.
지금 받는 수술 이름이랑은 다른거고, 그때도 인공관절 수술은 아니었어요.
당시에 오른쪽 무릎만 수술했는데 5년동안 계속 아파하셨어요. 회복 속도도 다른 환자에 비해 오래걸렸어요.
결국 지금은 반대 무릎도 무리가서 이번엔 양쪽 모두 수술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병원만 믿고 있다 또그럴까봐 걱정됩니다.
수술 후 어느정도 지나면 걷는다. 어느정도 지나면 반대쪽 수술 가능하다 하는 일반적인 경과가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