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의 인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염증과 감염과의 싸움을 반복하게 됩니다.
단순히 항문 주변에만 균이 있는 것이 아니며 구강 내에는 항문 주변보다도 더
많은 세균이 존재하며 눈이나 귀, 장 내에 유산균 역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모두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먹는 음식이나 에너지의 30% 이상은 면역
세포와 면역 글로블린을 생성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런 작용은 수면 중에도 지속
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나이가 들어서 식사량이 줄고 면역력이 떨어
지는 경우, 패혈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현재 몸에서는 세균의 '세'자만 들어가도
백혈구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