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들어가는 비타민A는 주로 레티놀과 레티노산인데요.
레티놀과 레티노산을 사용할 때에는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밤에 바른다. - 바르고 자외선에 노출되게 되면 레티놀과 레티노산이 변성되어 효과가 없어지게 됩니다.
2) 보습제를 바른다. - 일시적으로 피지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 합성이 저하되어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3) 선크림을 바른다. - 각질층이 치밀해져 두께가 얇아지기 때문에 햇볕에 민감하게 되고 자극되기 쉽습니다.
4) 자극감이 좋은 것이 아니다. - 자극이 돼야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극감 없이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레티노산 0.025%와 1%는 자극감은 3배 차이나지만 효과는 비슷합니다. 결국 자극감이 생기면 치료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극감이 없도록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