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부당해고 신고 가능할까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5인이상 베이커리카페입니다
공사비 아끼겠다고 공사전후처리를 직원에게 시켰습니다.
그때문에 공사 다음날 오전에 청소를 오래해서 빵을 평소보다 못나갔습니다.
사장님은 공사먼지청소 대충하고 빵을 만들어서 내준뒤 청소하면 되지않냐 왜 책임감없이 일하냐 이거였고
저는 공사먼지가 주방내부에 도포되어있는데 어떻게 빵을 만드냐 음식가지고 장난치지마시라 그리고 책임감없다고 하시는데 그동안 2달동안 일주일밖에 안쉬면서 일하고 그것도 한달 넘도록 한번도 못쉬면서 일해준사람한테 할 소리냐 그말은 그동안 내 노력을 다 무시하는거다 사람 갑자기 빠져나가서 사람없을때 그렇게 해주고 사람못구하셔서 사람도 구해다 줬는데 이게 무시하는거 아니냐 이거였습니다.
사장님한테 앞으로 어떻게 하길 원하시냐 그래야 우리도 어떻게할지 정하지않냐 물어보니 퇴사날짜 잡자고하셔서 내일 월급날이니 오늘까지하고 퇴사하는거냐 이러니 네 이래서 알겠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걸 두명이 사장과 얘기했는데 현재 사장측은 권고사직은 다른사람에게 한거고 저한테는 권고사직도 안했는데 제가 자발적퇴사했다고합니다.
저는 부당해고이고 해고통보받은거다라는 입장입니다.
참고로 대화내용은 녹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장이 퇴사날짜 정하자고 말하기전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해드려야하냐 질문하였고 사장은 누구의 이름 언급없이 퇴사날짜 정하자하였습니다.
1. 부당해고로 신고가능할까요?
2. 중간에 월급과 휴무가 변경 되었는데 갱신된 근로계약서 미작성했습니다. 이것도 신고가능한가요?
3. 먼지구덩이에서 빵을 제조하라는 녹취가있는데 보건법쪽으로도 민원넣을수있나요?
4. 한날넘도록 휴무없이 근무하였고 그동안 주 60시간 초과근무하였으나 추가수당없이 월급지급하였습니다. 이것도 신고가능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