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랠리가 없는 이유
크리스마스 전으로 주식시장은 항상 상승을 보여주었는데요. 올해는 큰 상승없이 하락 소폭 상승 이정도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이 금리를 0.5% 올린 것도 크고, 그러면서 스탠스가 앞으로도 물가를 고려해서 금리 올릴 거다라는 인상을 주었거든요.
만약 연준이 금리를 이제 완화하겠다라는 스탠스를 줬으면 산타 랠리가 왔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 폭에 대한 불확실성을 키운 데다가 경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산타랠리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됩니다. 즉 산타랠리를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로 연준의 금리 인상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가는 여러 요소가 작용하지만 그중 중요한 요소가 기대심리라고 생각하는데요
내년도 경제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의 랠리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향후 미국의 기준금리 전망에 중요하였는데, 파월의장이 지속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당분간 인하의 전망이 없어지면서 주식 및 자산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원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년과 다른 유례없는 가파른 금리인상, 영국에서 발표한 역성장 등 경기가 좋지않아 산타랠리가 이번엔 오지않은거 같습니다
내년을 기대해봐야할거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크리스마스 랠리의 전제조건은 경기가 무난할 때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고인플레이션과 더불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 스탠스를 높였기 때문에 기업 ,가계 부채 증가되고 소비심리가 감소하면서 경기가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계속적인 무역수지적자, 전쟁 등의 거시적 악재 등도 한 몫하여 랠리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크리스마스의 랠리가 사라진 이유는 기업들의 내년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여금이 아닌 구조조정을 택한 까닭입니다.
산타랠리는 연말에 기업들의 보너스가 집중되어 있다보니 사람들은 보너스를 받아서 주변 지인이나 친척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소비가 증가하여 기업들의 실적이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적 상승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하였는데, 올 해의 연말은 보너스가 사라지고 대기업들의 구조조정이 확대되면서 소비가 오히려 침체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에 대한 경기침체의 우려가 더욱 커질수록 연말로 갈 수록 오히려 증시의 방향성이 하방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가급적이면 주식에 대한 비중은 축소를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