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하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게 원효대사의 해골물이야기이고 생각 혹은 마음먹기 달렸다라는 교훈을 주는걸로알고있는데 이 해골물의 이야기는 사실직시적인가요? 사실이라면 어느책에 명시가되어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심심한하늘소54입니다.
해골물을 마셨다는 이야기 자체는 송나라 말기에 저술된 임간록에서 처음 나타나는 것으로 꽤 후대에 등장하는 요소로 좀 과장된 면이 있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