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바르는 외용제는 전신 흡수량이 적기 때문에 장기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먹는 탈모약제도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 제제의 경우 1997년 FDA 승인 후 지금까지 6억명 이상이 복용해왔는데, 그동안 매우 적은 확률로 성기능 부작용이 보고됐습니다 수명이나 다른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찾기 힘듭니다. 약 복용으로 호르몬이 억제돼도 건강 상태나 수명에는 장기간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