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연애·결혼
- 연애·결혼고민상담눈에띄게충실한킹크랩(추가 문의포함, 재질문)나이트에서 만나 동거하던 여자와 헤어지려 합니다.20년 결혼생활을 이혼으로 청산하고 한1년반 혼자 살다 어느날 너무 외로워 나이트갔다 질문 내용의 동거녀를 만났습니다그냥 쓰면 너무 길어 조언 구할 요점만 쓰겠습니다1.두번째 만남에서 이 여자가 제가 권유했지만 제집까지 와서 관계를 맺고 그후 여자가 엄마와 둘이 사는집에 가서 있으면서 저를 자기 엄마도 있는데 밤12시에 오래서 제가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오라고 해서 갔고 이 동거녀 엄마가 옆방에 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방에서 자자고 해서 엄청난 문화적 충격을 받았습니다2.만난지 2주만에 짐싸들고 제집에 합가했는데 이 동거녀 시골 국민학교 나왔는데 거기 남녀동창들과 2박3일로 해외여행 짝 맞춰간다고 해서 못가게했다 계속 집요하게 요구해 가라고 했더니 진짜 갔습니다3.돈을 요구해 몇번 들어주다 안들어주니 그때부터 소개팅해서 그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돈주면 섹스한다.자신의 특정 남동창을 지칭하며 여자를 끝까지 책임지는 남자다.이 남동창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다 그중에서 골라보다.했고 전에 이 여자가 스마트폰을 새로 사서 삼성 스위치로 옮기려는데 안돼 제폰으로 실험해서 극히 일부 데이터가 제폰으로 넘어와서 보니 이 여자가 직접 남자이름 적고 가로치고 위 남자동창친구 이렇게 연락처 되있는 음성메세지를 열어보니 잠자리 신음소리였고 이 여자 목소리 맞는데 오리발 내밀고 제가 걸지말라고 했는데 분명 자신이 연락처에 이름적어 놓고 위 남자동창에게 전화해서 니 친구라는데 얘 누구냐위 남자 동창왈 나도 모른다.라는 연극을 했고 이 여자 아들조차도 지 엄마 이렇게 서로짜고 이런 연극의 도사랍니다전에도 이 여자가 위 남자동창 사채하는 동생들에게 이 남동창 통해 800빌리고 월이자만 200주고 이 남자 동창이 월100은 지원해준다. 해서 제가 갚아줬더니 담날 서로 통화해 이 남동창이 제가 보낸 돈을 다시 이 여자에게 보낸 사실이 있고전에도 이 여자 지 엄마 임플란트비라고 저에게 속이고 저에게 300백만원 지 엄마에게 보내게 하고 지 엄마하고도 위같이 짜고 제가 지 엄마에게 돈 보내자마자 엄마에게 전화해 300백만원 위같이 바로 자기가 받았습니다헤어지기로 결심하고 감정정리를 위해 조언받고 싶은것1.이 여자 성의식이 어느정도 수준인가요2.이 여자와 위 남동창과 주위사람들(실제로 남동창의 친구라는 1명의 남자와의 위같은 잠자리 음성 들었습니다.)과 어떤 관계인가요3.저도 마음 굳히고 헤어지기로 결심했지만 더욱 빨리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조언 부탁드립니다특히 남동창의 친구와 잠자리.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맞나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추가문의지금 저는 이 여자를 피해 지방으로 내려와 기간제공무원을 하고 있고 이 여자는 서울에서 사업체 2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100% 남의 돈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지금 여러명에게 사기로 고소당한 상태입니다.제가 이 여자에게 일부만 받은것도 있고 전액 다 못받은것도 있는데 금전소비대차 공정증서4장으로 총 2800만원 채권이 있는데 협의로 하려니 그냥 추심하랍니다대신 제 약점을 고소 하겠답니다. 제 약점은 동거할때 또 돈요구를 해서 거절하니 같은 수법으로 위 남친은 아니고 또 다른 남친집에 가서 돈을 꾸는데 돈 꾸려면 술도 먹고 밥도 먹어야지.연락하지마.오늘 안들어와도 기다리지마.라고 해서 저는 이래서 사람 죽이는구나.란 생각이 들며 이성이 나가 이 여자에게는 아니고 이 여자 근처로 소주병을 던졌는데(증거없음)이 여자가 거기를 왔다갔다 하다 발이 찢어진거고 또 하나는 제 부모님에게도 5000만원 투자 사기미수를 한 상태에서 어떤 투자자의 피해를 막으려고 그투자자에게 이 여자가 일수돈 빌린것 일주일에 수백만원씩 나가는 이 여자 통장내역을 보냈는데 제가 이건 800합의금 주고 이 여자가 민형사상 어떤 문제도 삼지 않겠다는 합의서는 받아놨습니다.또 제가 기간제 공무원도 못하게 제가 일하는 지자체에 거짓 투서도 넣는답니다.(물론 전 성실히 일하고 있어 걸릴것이 없지만 이 여자 다른 사람이 하지도 않은 행동으로 다른 사람을 공격 모함 모욕하고 심지어 자신의 잘못으로도 남을 공격하는데 도사라 걱정이 됩니다.대신 저는 명확한 동영상 증거로 이 여자가 동거하던 제집 집기를 던지면서 다 부수고 일부러 날까로운 가위를 찾아 저에게 겨누고 저에게는 아니지만 그 가위를 던져 장농에 꼿는 명확한 동영상 증거가 있고또 이 여자를 얼마든지 사기로 처벌할수 있는 자료들을 갖고 있습니다.이 2가지 이 여자도 모두 압니다.이돈을 포기하고 조용히 지방에서 사는게 나을까요?이런 추심 방해를 뚫고 추심해서 돈 받는게 나을까요?왜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평생 책임져줄 사채하는 남자가 있으면서 저에게 접근한걸 보면 계곡살인 이은해만 생각납니다1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생각하는북극곰30대 미혼 여성은 어떤 것들을 좋아하나요?미혼 30대 여성은 남성의 돈, 외모, 성격 등등 중에 어떤 것들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나요? 위에 언급된 사항 외에도 무방하니 가치 순위를 생각하시는 대로 알려주세요~6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완벽히당돌한운동가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제발 연애 고수분들안녕하세요 저는 남녀공학다니는 고3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 없는 모태솔로입니다 다들 썸을 어떻게 타고 연애를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만나는지 궁금합니다21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행복해연애관련 질문 (남성분들 한번만 봐주세요)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이제 이틀 됐습니다이별을 먼저 말한 건 저지만 마음은 전혀 가볍지 않습니다저희는 원래 오빠 동생 사이로 오래 알고 지냈고 그때는 서로 정말 많이 아끼고 챙겨주는 특별한 관계였습니다그러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여러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았지만 결국 연애를 시작하게 됐습니다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서로 이성 문제로 상처 주지 말자고 약속했고 사귀기 전에는 다른 여자들과 연락도 끊겠다는 말도 했습니다그런데 막상 연애를 하니 많이 달랐습니다남자친구는 술을 거의 매일 마셨고 술만 마시면 난폭해졌습니다술을 마시면 저를 혼내듯 말하고 짜증을 내고 한 번은 쓰고 있던 안경을 부수며 짜증 나게 하지 마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장난처럼 뺨을 때리거나 갑자기 다정해졌다가 또 차가워지기도 했습니다제가 술을 못 마신다고 하면 너랑 얘기하려고 마시는 거야 마시고 토해 같은 말을 하기도 했고제가 토하고 나와 앉아 있는데도 아는 여자 동생이랑 전화하고 와도 되냐고 묻기도 했습니다그 사람 입장에선 그냥 동생일지 몰라도 연인인 저에겐 분명 상처였습니다그래도 네가 싫으면 안 할게라는 말에 계속 참고 넘겼고 그 사이 저는 거의 매일 울었습니다사귀지 않았을 때는 모든 걸 다 해줄 것처럼 굴던 사람이 사귀고 나서는네가 남사친을 만나든 연락하든 상관없어 선만 지켜라는 말을 하더군요결국 저는 느꼈습니다이 사람은 한 사람에게 정착하기보다 여러 사람과 동시에 연락하는 게 너무 자연스러운 사람이구나 하고요너무 사랑했지만 더 이상 제 마음이 망가지는 걸 견딜 수 없어 이별을 말했습니다붙잡지도 않더군요연애 기간은 2주뿐이었지만 그 전부터 알고 지낸 시간이 있어서저는 연인과 동시에 정말 소중한 친구를 잃은 기분입니다차라리 연애를 안 했으면 오래 알고 지낼 수 있었을 텐데 그 생각이 너무 아픕니다그래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남자분들 입장에서 여러 여자와 연락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 편이 없다는 걸 느끼게 되나요연애 기간이 짧으면 후폭풍이나 현타는 정말 안 오나요여러 여자와 연락하고 가벼운 관계를 유지하는 게 정말 좋은 건가요나이가 들수록 정착하고 싶다는 마음은 안 생기나요헤어진 것보다 제가 이렇게까지 사랑했던 걸 후회하게 만든 사람이 되었다는 게 너무 속상합니다말은 미워한다고 하지만 사실 아직도 고맙고 소중했던 기억이 더 커서 더 힘듭니다지금도 그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다른 여자들과 연락하며 잘 지내는 것 같아요저만 이렇게 힘든 건지 제 선택이 맞았는지 알고 싶습니다8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뽀얀굴뚝새243남편들은 아내보다 친구가 더 우선인 경우가 있던데, 남자들의 우정은 변하지 않는 걸까요?사람에 따라 다르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주위에 보면 친구의 우정을 더 생각하고 더 우선시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그래서 항상 아내들이 힘들고 부부관계가 좋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도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 문제로 부부간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친구는 결혼 전에는 소중히 했고 지금은 연락만 하는 정도입니다.그런데 남자들의 세계는 친구가 더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우정의 색이 바래지지 않는 거 같아서 일부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서운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남자가 더 사회적인 존재라서 그런 걸까요?9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삘리리삘삐최근 연락이 잦아진 남사친의 행동이 어장인지 아니면 썸인지 너무 헷갈립니다평소 그냥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얼마 전부터 매일 아침저녁으로 선톡이 오고 제 사소한 취향까지 기억해 줍니다. 가끔 단둘이 만나면 칭찬도 많이 해주는데, 정작 중요한 고백은 없어서 혼란스럽네요. 이게 저 혼자만의 착각인 건지, 아니면 상대방도 마음이 있는 건지 연애 고수분들의 날카로운 분석 부탁드려요.6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모레도도움되는벚꽃남친때문에 너무 힘들여요요요요요요저는 78일된 남친이 있습니다 근데 연애 초반에 남친의 여사친 문제로 진지한 대화를 되게 많이 했어요 근데 그 진지한 대화들을 하기 전에 남친이 먼저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자 문제로 서운한것들을 얘기하면서 진지한 대화를 했죠 근데 서운한 거 잇으면 바로바로 말 해달라는게 그 서운한 점을 고치겟다는 얘기 아닌가요? 계속 얘기를 했는데도 제가 보는 앞에서도 계속 여자애들이랑 장난 치고 안 고쳐서 결국 50일 되기 며칠 전에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 근데 남친이 처음에 계속 붙잡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헤어지자는 거 아니다 시간만 가지자는 거다 지금은 나를 위해서 시간 갖는 게 맞는 것 같다‘ 라고 얘기를 해서 며칠동안 시간 가지다가 다시 만낫거든요?하 근데 전에 제 남친이 여자애랑 지우개가루 던지면서 장난치던게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이미 다 지나간일이고 이미 다 풀엇는데 그때 그 장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이게 계속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남친이 지금 저를 완전 사랑해주고 저 불안해하지 않게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는데도 자꾸 생각이 나요… 불안한건 어쩔수 없는 걸까요?4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모레도도움되는벚꽃남친때문에 너무 불안해요요요요요요저는 78일된 남친이 있습니다 근데 연애 초반에 남친의 여사친 문제로 진지한 대화를 되게 많이 했어요 근데 그 진지한 대화들을 하기 전에 남친이 먼저 서운한 거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해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자 문제로 서운한것들을 얘기하면서 진지한 대화를 했죠 근데 서운한 거 잇으면 바로바로 말 해달라는게 그 서운한 점을 고치겟다는 얘기 아닌가요? 계속 얘기를 했는데도 제가 보는 앞에서도 계속 여자애들이랑 장난 치고 안 고쳐서 결국 50일 되기 며칠 전에 시간을 가지자고 했어요 근데 남친이 처음에 계속 붙잡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헤어지자는 거 아니다 시간만 가지자는 거다 지금은 나를 위해서 시간 갖는 게 맞는 것 같다‘ 라고 얘기를 해서 며칠동안 시간 가지다가 다시 만낫거든요?하 근데 전에 제 남친이 여자애랑 지우개가루 던지면서 장난치던게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이미 다 지나간일이고 이미 다 풀엇는데 그때 그 장면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이게 계속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남친이 지금 저를 완전 사랑해주고 저 불안해하지 않게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는데도 자꾸 생각이 나요… 불안한건 어쩔수 없는 걸까요?3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한가한베짱이251부모들 중 자식에게 나는 너 밖에 없다고 기대기도 하는데 실제 해서는 안되는게 맞는가요?주위 사람들 중 직접적으로 들어보지는 않지만 드라마 등 보면 부모가 자식에게 내 인생에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식에게 절대 너 밖에 없다고 기대면 안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7명이 답변했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압도적으로강렬한야채김밥저에게 큰 상처주고 헤어진 전남친이 계속 생각나서 힘들어요저는 이제 고2 올라가는 여학생이고, 중3 후반쯤에 만난 남자애가 하나 있었어요.공부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저랑 같이 놀다가 친해졌는데 얼떨결에 제가 그 남자애를 좋아한다는 티를 내다가 친해진지 한 달만에 사귀게 되었어요. 저는 그 순간이 그냥 거기서 끝일까봐 무서웠어요그 애는 제게 소중한 사람이였어요 저는 그 연애의 끝을 보기가 싫어서 어떻게든 계속 오랫동안 사귀고 싶었어요그애는 열심히 공부를 해서 유명한 자사고에 들어갔고, 저는 공부를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니였어서 특성화고에 입학했어요.그렇게 장거리 연애가 되기도 했고 중학생때는 서로 학교가 정말 바로 앞이였어서 매일 등하교때 만났거든요. 하지만 이젠 그럴수가 없었어요..그러면서 점점 서로의 1순위가 서로가 아니게 된 것 같아요. 특히 그 애는 학교 특성상 성적에 목메야했고, 저는 공부를 열심히 안해도 반타작이상은 했기때문에 솔직히 제 1순위는 저였어요. 하지만 그 애는 공부를 엄청 잡고있는 것 같길래 가끔 소홀한 모습 보면 섭섭했어요.그 학교에 가서도 매일 연락 잘 해주고, 통화도 해주겠다고 해준 건 그 애였는데 막상 현실과 마주하니 그러기가 쉽지 않았대요. 그래서 이해했어요. 그치만 제 마음 한구석에는 어쩔 수 없는 아쉬운 감정이 남아있었나봐요. 그게 큰 스트레스였어서 가끔 힘들거나 제가 남친에게 부담되고 방해되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면 남친에게 헤어지자는 얘기를 했어요. 남친이 그런 말 하지말라고 하길래 몇 번 이미 했지만 그 뒤로는 정말 고쳤구요 속상한건 말 했어요.그치만 어느순간 그 애의 태도가 점점 바뀌더라구요.굳이 고등학생 때 연애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냐는 말도 하면서 화를 낸 날이 있었어요.그 말을 듣고 그 애에게 모든걸 바친 저는 뭔가 너무 허무하더라고요그 말 말고도 “싫으면 헤어져, 난 너 잡아둔 적 없어” 라는 식의 말들을 많이 하고 어디서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저한테 화풀이를 하는 행동을 되게 많이 했어요.중학생때랑 성격도 많이 바뀌었구요 저는 그래서 그 애때문에 끙끙 앓는 날이 많아졌어요.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급성 위염 장염도 오고 입원도 했는데 그 앤 제가 그냥 조금 아픈걸로만 알고있지 입원했던것도 모를거에요..ㅎ 제가 아프다고 한 그 주 동안에만 조금 착해졌다가, 그 뒤로 넘어가면 또 까칠해지고 제가 진짜 조금만 말실수를 해도 원래는 “웅” 이라고 하던 애가 “ㅇ” 이라고 한다던지, 당장 내일 약속인데 전날 저녁에 본인 삐졌다고 “나 내일 안나갈래” 라는식으로 말하면서 사람 당황하게 한다던지..그러다 헤어질것같아서 전 그게 너무 싫어서 항상 제가 꿇으면서 빌었어요. 이게 학생 사이에서 보일 수 있는 연애인가 싶으시겠지만 정말 전 그 애가 제 운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애도 초반 중반엔 너무너무 잘 해줬구요..그리고 저한테 “분위기 파악을 못하니” 라는 말도 했었고 별의 별 비하 발언도 했어요. 사람 대놓고 무시하는 말들을 하는데 순간 저희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저희 부모님은 저 딸 하나뿐이라 애지중지 키우셨는데, 그깟 애 하나한테 그딴 말들을 듣고있자니 너무 화났어요.그래도 어쩔 수 없었어요 저는 그 애를 놓치고 싶지 않았으니깐요.그렇게 제가 그 애 소매잡고 끌어주는 연애를 몇 개월 더 이어가다보니 저도 마음이 많이 닳았던 것 같아요.그 애가 시험기간일땐 한 달정도 연락을 안했고, 매일 연락하고 싶어도 꾹 참고. 10월 중반이였나? 그때부터 사이가 안좋아지는게 눈에 보여서 이러다 헤어지겠다 싶어서 차라리 연락을 끊자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먼저 1/1에 다시 연락할게 그때까지 잊지만 말아줘. 라고 얘기하고 정말 버티고 버티다 제가 1/1에 보낸 톡은 단순히 새해인사였어요. 그 애가 읽고 씹더라고요…ㅋㅋ그리고 다음날에 보냈죠, “나 너한테 준 내 명찰 받아야겠으니까 줘.“ 이 말의 의도는 만나자는거였어요. 만나서 얼굴보고 얘기하면 항상 풀렸기때문에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보냈어요. 근데 또 읽고 씹길래 그땐 결국 말했죠 헤어지자고.제가 너무 불쌍해서 그랬어요. 근데 그 애가 읽더니 하는 말이 헤어지잔 말에 대한 대답은 아니였고, 명찰 언제 어디서 줄건지 단답으로 얘기하더라고요.글고 명찰 받기로 한 날, 스카에서 준다길래 전 그 애가 있을 줄 알았어요. 50번 자리라는 톡을 읽고, 그애가 있으면 주려고 가져온 그 애랑 찍은 수많은 인생네컷, 그 애가 준 사진 선물 등등을 꺼냈어요. 그리고 들어갔는데 그 애가 없고 50번자리 책상에 제가 그 애 생일에 줬던 쇼핑백이 있는거에요.당황했죠. 그안에 저랑 찍은 사진, 선물, 편지들 그리고 커플링, 명찰이 있었어요. 아 정말 얘는 날 잊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혹시나 어디서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걸꺼봐 스카 이곳저곳을 다 찾아보았어요. 근데 없더라고요. 전화해도 받지않았어요. 학원에 있다는 톡을 받았는데, 이제 만날 수 없겠다는 현실이 너무 차갑기만 했어요.그동안 그 애는 약 6개월동안 절 아프게하고 약주고 괴롭히고 힘들게하고 다시 좋아해주는 척 했다가 또 고통스럽게하는 걸 반복했어요. 저는 복수심이 너무 커져서 그 애가 어디학교를 다니고 있는지, 몇학년 몇반이였는지 이름이 뭔지 다 폭로하고싶은데 한편으론 그러면 다신 그 애를 보지 못할까봐 못하고있어요. 제가 헤어지잔 톡 보내고 몇일뒤에 명찰도 돌려받고 그날 그 애에게 “너 대학 붙으면 다시 만나자, 나 너 못놓는다” 라는 톡을 보냈는데 그냥 읽고 아무 말이 없길래 저는 정말 그 애랑 다시 만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왜냐하면 그 애는 지금 1순위가 내신•수능•원하는 대학 가기 이거든요. 진짜 1년만 더 버티면 한때 저랑 사랑했던 그 애를 다시 좋게 만날 수 있을거같은 그 믿음을 쉽게 버리지를 못하겠어요.제게 정신차릴만한 말을 해주시면 좋겠어요.그 애 잊으려고 다른 사람도 좋아해봤고, 썸도 타봤어요 근데 계속 꿈에나와서 절 괴롭혀요. 진짜 너무 힘듭니다..위로가 아니여도 괜찮으니 제게 팩트를 꽂아주셔도 좋으니 그냥 제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 알게끔 해주세요.이렇게 힘든건 태어나서 처음이에요3명이 답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