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 극복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월요병은 일요일 오후만 되면 우울해지기 시작하는데요,월요병으로 월요일 아침마다 피곤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드는 것은 많은 사람이 겪는 흔한 현상입니다.월요일을 조금 더 수월하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과 마음가짐을 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먼저, 주말과 평일의 생활리듬을 급격히 바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말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일요일 저녁부터 이미 몸과 마음이 불편해져 월요병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말에도 평일과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고, 잠드는 시간을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으로, 일요일 저녁에 마음을 안정시키는 루틴을 만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따뜻한 샤워, 차 한 잔 등 편안한 활동으로 하루를 정리하면 불안과 긴장을 줄이고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또한 월요일 아침 준비를 미리 해두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옷, 가방, 점심 메뉴 등을 미리 준비하면 아침에 허둥대는 시간을 줄이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월요일 아침에는 가볍게라도 식사를 챙기고, 짧게 햇볕을 쬐며 가벼운 운동을 하면 몸과 뇌가 깨어나고 기분이 활기차집니다.커피 한 잔도 도움이 되지만, 수분 섭취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함께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사실 월요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필요한거 같은데요,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마음가짐으로 월요일도 금요일처럼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받아들이면 월요병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내일이 월요일이네요,오늘을 즐기시고, 내일도 건강한 월요일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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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계란 먹을때 흰자만 먹고 노란자는 만먹는다고 하는데 문제없는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찐 계란을 먹을 때 흰자만 먹고 노른자를 빼는 습관에 대해 궁금해하셨군요,기본적으로 계란 흰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근육을 유지하거나 단백질을 보충하기 좋습니다. 반면, 노른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지만, 비타민 A, D, E, K, 레시틴, 항산화물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과거에는 계란 노른자의 콜레스테롤 때문에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권장되기도 했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성인의 경우 계란 섭취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오히려 노른자에 들어있는 레시틴과 항산화 성분이 혈관 건강을 돕고, 노른자와 흰자를 함께 먹으면 단백질 흡수 효율도 좋습니다.따라서, 특별한 질환(예: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없는 일반 성인이라면 흰자만 먹고 노른자를 빼는 것보다,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먹는 것이 영양적으로 더 균형이 맞습니다. 다만, 지방과 칼로리 섭취를 조절해야 하는 다이어트 상황에서는 흰자만 먹거나 노른자를 일부만 먹는 방식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저도 매일 삶은 계란 2개씩 챙겨먹고 있는데요, 흰자 노른자 전부 섭취하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계란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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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에 걸리는 경우 집에서 어떤 음식 해먹으면 좀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몸살에 걸리면 침대에서 일어나기도 힘들죠,몸살에 걸렸을 때는 체력을 보충하고 면역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수분과 전해질 보충이 중요합니다. 몸살이 나면 땀과 열로 인해 수분이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 미지근한 차, 전해질 음료, 국물 등을 자주 마셔 몸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다음으로, 단백질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면 면역세포와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달걀, 두부, 닭가슴살, 생선, 콩류 등을 이용해 간단히 죽이나 스프 형태로 조리하면 소화도 쉽고 영양 공급에 좋습니다.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면역 기능을 지원하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 시금치, 당근, 토마토 같은 채소를 잘게 썰어 죽이나 국에 넣거나, 바나나, 사과처럼 소화가 쉬운 과일을 곁들이면 좋습니다.다만,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소화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즉, 몸살에 걸렸을 때는 수분과 전해질 보충, 단백질 섭취,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 소화가 쉬운 따뜻한 음식으로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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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혼자 사는데 식비가 너무 많이 나와요. 현실적으로 줄이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식비는 예상보다 쉽게 늘어나기 때문에, 식비를 절약하려면 현실적인 계획과 습관이 필요합니다. 먼저, 장을 보기 전에 한 주간 먹을 메뉴를 미리 계획하고 필요한 재료만 목록으로 작성하면, 불필요한 구매를 줄이고 재료가 남아 손해 보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아침, 점심, 저녁 메뉴를 간단히 정하고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료인 양파, 당근, 달걀, 두부 등을 중심으로 장을 보면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또한, 한 번에 재료를 많이 사더라도 남는 재료를 소분해 냉동 보관하면 오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 생선, 야채 등을 소분해 냉동하면 하루 단위로 필요한 만큼만 꺼내 요리할 수 있어 식비와 재료 낭비를 동시에 줄일 수 있습니다. 주말에 밀프렙을 해두면 바쁜 평일에도 배달 없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배달 음식 대신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편식 재료를 활용하는 것도 비용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컵밥, 즉석 국물, 냉동 볶음밥, 통조림 참치나 달걀을 활용한 5분 요리 등은 배달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가끔은 재료를 조금 더 준비해 한 끼를 2인분으로 나눠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마지막으로, 매주 또는 매달 식비 한도를 정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면, 장보기 후 얼마를 썼는지, 배달을 얼마나 했는지 파악할 수 있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앱이나 가계부를 활용하면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혼자 살면 여기저기 들어가는 돈이 생각보다 많은데요,일반적으로 파는 식재료 용량보다 1인가구를 위한 식재료는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싼 편이구요,저는 일반적으로 파는 식재료 용량을 사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전처리를 해두니, 버리는 식재료가 거의 없습니다.계란도 한판을 사면 반판 씩 반숙으로 삶아두면 배고플 때 한, 두개씩 바로바로 먹을 수 있어서 건강 간식으로 좋습니다.계획적으로 구매하고 계획적으로 소비하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 같네요.혼자 살아도 잘 챙겨드시길 바라며,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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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운동과 식사 후 운동 어떤게 더 효율적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체지방 감소보다 근육 유지가 목적이시라면, 식사 후 운동이 좋은데요,먼저, 공복 운동은 말 그대로 아침처럼 식사 후 일정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복 상태에서는 혈액 속 혈당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일부 연구에서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이 높아져 체지방 감량에 유리할 수 있다고 보고합니다.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요, 공복 상태에서는 근육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 말씀하신 것처럼 힘이 잘 나지 않고, 고강도 운동을 오래 하거나 무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 분해가 촉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현기증이나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어 안전상의 위험도 있습니다.반대로, 식사 후 운동은 몸에 에너지가 충분히 공급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것인데요, 이 경우 근력 운동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 모두 수행 능력이 높아지고,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단점은, 식사 직후에는 소화 과정 때문에 배가 더부룩하거나 옆구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과식한 상태에서는 운동 수행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보통 식후 1~2시간 정도 시간을 두고 운동하면 이러한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과체중 상태에서 근육을 유지하면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식사 후 1~2시간 이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입니다. 공복 운동은 체지방 연소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근력 운동 효율이 떨어지고 근육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체중 감량과 근육 보존을 동시에 목표로 할 때는 식사 후 운동이 더 권장됩니다.꾸준한 운동습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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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거나 혹은 천천히 노화하게 만드는 식습관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노화는 세월이 주는 반갑지 않은 변화인데요,노화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를 천천히 진행시키고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세포와 장기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블루베리, 딸기,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매일 충분히 섭취하면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 피부와 장기, 면역력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올리브오일, 들기름, 견과류, 아보카도처럼 건강한 불포화지방을 꾸준히 섭취하면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근육과 피부, 장기 기능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육류, 생선, 달걀, 두부, 콩류와 같은 양질의 단백질을 매끼 골고루 포함하면 근육량 유지와 노화 속도 늦추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과 인슐린이 급격히 오르면서 체내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가 증가하기 때문에, 현미나 통곡물, 채소, 콩류 등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식품을 중심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염분과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이 많은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도한 염분과 가공식품은 혈압과 체내 염증, 산화 스트레스를 높일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신선한 재료 중심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루 충분한 수분과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과 같은 미량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세포와 신진대사 건강을 위해 필요합니다.지켜야 할 것들이 많아보이지만,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균형 있게 먹으며, 혈당과 염증에 도움이되는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건강한 식습관으로 세월을 비켜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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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나트륨 함량은 면만 먹으면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라면은 나트륨 섭취 주의가 필요한데요,라면의 나트륨 함량을 보면, 대부분의 나트륨은 스프와 국물에 집중되어 있고 면 자체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라면 1봉지를 기준으로 하면 전체 나트륨의 약 70~80%가 국물과 스프에 들어 있고, 면에는 20~30% 정도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물을 남기고 면만 먹는다면, 하루 권장 나트륨 섭취량 2000mg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면만 먹는다면 나트륨 부담은 크게 줄어듭니다.하지만 라면 2개를 먹는 다면, 면만 먹어도 스프에 배어 있는 나트륨이 남아 있기 때문에 총 나트륨 섭취량이 하루 권장량에 근접하거나 일부 초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다른 식사나 간식, 가공식품에서 이미 나트륨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아, 라면 면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나트륨 과잉 섭취는 혈압 상승, 심혈관계 부담, 체내 수분 정체와 같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즉, 라면을 먹을 때 국물을 남기고 면만 섭취하면 나트륨 섭취를 상당히 줄일 수 있지만, 라면을 2개 이상 섭취하거나 다른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함께 먹는다면, 여전히 하루 권장량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나트륨 함량을 고려한 전체 식단 조절이 필요합니다. 나트륨 섭취 조절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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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메밀면은 영양학적으로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들기름 메밀면 고소하고 맛있죠,들기름 메밀면은 탄수화물, 단백질, 건강한 지방이 함께 포함된 균형식으로, 적정량 섭취하면 균형 있는 식사가 될 수 있는데요, 우선 메밀면 자체는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 루틴(rutin) 같은 항산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혈관 건강과 소화에 좋습니다. 특히 메밀은 글루텐이 적고 소화가 비교적 잘 되는 편이라 위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들기름은 식물성 불포화지방, 특히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들기름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1~2큰술 정도의 섭취가 권장되며, 메밀면과 단백질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균형 있고 좋습니다.드시는 것처럼 육회, 훈제오리, 연어 등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포만감 유지와 근육 건강, 혈당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들기름 메밀면을 주 2~3회 섭취할 경우, 하루 전체 칼로리와 지방 섭취량을 고려하여 과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점심식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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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효능 당뇨가있는데 땅콩먹으면 나쁜가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땅콩은 저탄수화물, 고단백, 고불포화지방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에서도 비교적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군에 속하는데요, 땅콩은 혈당 지수가 낮아 식후 혈당 상승을 완만하게 하고, 식이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이 포만감을 제공하여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땅콩에는 비타민 E, 마그네슘,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 환자에서 흔히 동반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다만 주의할 점은 가공 방식과 섭취량인데요, 땅콩버터나 염분,설탕이 첨가된 제품은 칼로리와 혈당 부담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과량 섭취 시 체중 증가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금과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땅콩을 하루 20~30g 정도로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레몬과 올리브오일과 함께 섭취하는 방법은 혈당 안정과 건강한 지방 섭취를 통해 좋은 식습관입니다. 건강한 혈당관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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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청을 설탕 대용으로 만들어서 쓰면 단맛과 과일의 영양소도 같이 섭취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신성 영양사입니다.곧 다가올 여름철에 과일청 음료 시원하고 맛있죠,과일청은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과일청을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면 과일의 단맛과 일부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는 있지만, 모든 영양소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과일청을 만들 때 과일과 설탕을 함께 담그면, 설탕이 과일 속 수분을 끌어당겨 과일에서 수용성 성분이 녹아 나오기 때문에 비타민 C 같은 일부 수용성 비타민은 어느 정도 과일청에 남아 섭취가 가능하며, 미네랄이나 일부 항산화 성분도 일정 부분 포함됩니다. 따라서 청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요리에 사용하는 경우 과일 본연의 단맛과 일부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설탕과 장시간 접촉하면 비타민 C 같은 열과 산에 민감한 영양소는 일부 손실될 수 있는데요,저장과정에서 과일 세포가 깨지면서 산소에 노출되어 비타민 C가 산화될 수 있고, 과일 속 산성 성분과 설탕이 섞인 상태에서 장기간 보관하면 저장 온도와 시간의 영향으로 점차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섬유질 등 불용성 성분은 대부분 제거되거나 남지 않기 때문에, 청만 마신다고 해서 과일 전체의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과일청은 단맛을 더하고 일부 수용성 영양소를 섭취하는 용도로는 좋지만, 식이섬유나 전체 영양소를 충분히 얻으려면 과일 자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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